1. 기초대사량을 높여 요요를 막아준다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아요
그래서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오르면
몸이 스스로 소비하는 칼로리가 증가해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화됩니다
단기 다이어트보다
"지속 가능한 체형 관리"에 필수가 될 수 있습니다
2. 체형 교정 & 라인 개선 효과
근육은 몸을 바르게 지탱할 수 있는
구조물 역할을 해주고
힙업, 어깨라인, 복부 라인 등
탄력 있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만들 주는 효과가 있어요
근력운동은 단순히 마른 몸이 아닌
건강한 몸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3. 골다공증 예방
여성은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골밀도 저하가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주며
골밀도 유지 및 강화에 도움을 주어야
나이가 들었을 때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4. 호르몬 밸런스 & 생리통 완화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코르티솔, 에스트로겐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특히 하체운동은 혈액순환 개선과 생리통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근력운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면 PMS(생리전 증후군) 증상인
우울감, 피로, 부종이 감소할 수 있게 됩니다
작성자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현대인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바쁜 일정과 과도한 정보,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우리의 몸은 충분히 쉬지 못한다. 호흡은 점점 짧아지고 얕아지며, 어깨는 올라가고 몸은 경직된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이나 질병을 근육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만나는 회원들은 몸의 기능 자체가 떨어진 것보다 회복 능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더 많다.
요가에서 말하는 프라나는 단순한 공기가 아니다. 생명을 움직이는 에너지이자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힘이다. 우리는 숨을 통해 프라나를 받아들이고, 움직임을 통해 그 흐름을 확장한다. 그래서 좋은 요가는 어려운 자세를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프라나가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는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자세는 단지 보기 좋은 형태가 아니다. 바른 정렬은 호흡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프라나가 흐르는 길을 열어준다. 척추를 길게 세우고 가슴을 부드럽게 열어 횡격막이 충분히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습관들이 결국 회복의 토대가 된다.
우리는 종종 회복을 특별한 치료법이나 강도 높은 운동에서 찾으려 한다. 하지만 회복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자신의 숨을 알아차리고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오늘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 단순한 실천이 회복의 시작이다.
프라나의 확장은 더 많은 에너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본래 우리 안에 존재하는 생명력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돕는 일이다. 숨이 깊어질수록 몸은 긴장을 내려놓고, 몸이 균형을 되찾을수록 마음도 평온해진다. 결국 회복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호흡으로 돌아오는 것에서 시작된다.
작성자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원장 조은성
현대인은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앉거나 같은 자세로 생활합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직장인과 공무원, 장시간 서서 수업하는 교사,
진료와 업무로 특정 자세를 반복하는 의료인, 육아와 가사로 몸을 많이 사용하는 주부까지
생활환경은 다르지만 목과 어깨, 등, 허리의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특히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몸이 계속 무겁고 뻐근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만 바라보기보다 평소 자세와 호흡, 근력, 움직임 습관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각각의 부위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목과 어깨의 불편감은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자세 변화와 관련될 수 있으며,
등과 흉추의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목과 어깨 주변의 긴장이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의 불편감 역시 허리 자체뿐 아니라 골반의 움직임, 엉덩이와 복부 근육의 기능, 잘못된 자세와 반복적인 움직임 등 다양한 요소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되는 불편감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아픈 부위만 움직이거나 스트레칭하기보다 몸 전체의 정렬과 움직임 패턴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무조건 많이 움직이고 강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운동 경험이 부족하거나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강한 운동보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움직임을 찾는 과정이 먼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가동범위를 넘어 억지로 스트레칭하거나 통증을 참고 운동하기보다 안정적인 호흡과 정렬을 유지하면서 움직임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의 목적은 어려운 동작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몸을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있습니다.
아헹가 기반의 도구요가는 블록, 스트랩, 볼스터, 의자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합니다.
도구는 단순히 어려운 자세를 쉽게 만들어주는 보조수단이 아닙니다. 유연성이 부족하거나 특정 자세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도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범위에서 자세를 경험하고 정렬을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숩타 비라사나(Supta Virasana)와 같은 자세도 개인의 유연성과 관절 상태에 따라 적절한 도구를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몸이 많이 뻣뻣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자세를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라피월요가는 벽과 스트랩 등의 보조도구를 활용하여 몸을 지지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을 경험하는 운동입니다.
안정적인 지지점을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의 위치와 정렬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매트 운동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에도 보조를 받아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목과 어깨, 허리 주변에 긴장이 많은 사람이라면 무리하게 가동범위를 넓히기보다 몸이 안정된 상태에서 천천히 움직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라피월요가는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라기보다 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안전하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경험하기 위한 운동 방법 중 하나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구필라테스는 리포머, 캐딜락, 체어 등 다양한 기구의 스프링 저항과 지지를 활용하여 움직임을 수행합니다.
몸을 크게 움직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움직이는 동안 몸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코어 기능이 약하거나 움직임의 패턴이 불안정한 경우에는 기구의 도움을 활용하여 몸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운동 강도와 저항을 개인의 체력과 운동 경험에 맞게 조절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오랫동안 긴장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운동량을 늘리는 것보다 먼저 긴장을 내려놓는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힐링요가는 빠르고 강한 움직임보다 천천히 호흡하며 자신의 몸을 인식하고 이완하는 과정에 집중합니다.
반대로 활동적인 움직임과 체력 향상이 필요한 경우에는 번지피트니스처럼 번지 코드의 보조를 활용하여 코어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와 체력, 운동 경험, 생활습관을 고려해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요가와 필라테스를 지도하면서 느낀 것은 몸의 변화가 반드시 극적인 모습으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깨에 불필요한 힘이 덜 들어가고, 호흡이 조금 더 편안해지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전보다 수월해지는 것처럼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느끼던 불편감이 줄고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몸을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 역시 중요한 변화입니다.
운동은 단순히 유연성을 높이거나 어려운 자세를 완성하는 과정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바른 움직임은 특정 연령대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성장기 아이들부터 직장인, 중장년층까지 자신의 자세와 움직임 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종일 '바른 자세'를 억지로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고 필요한 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통증이 발생한 이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능하다면 불편감이 만성화되기 전에 자신의 생활습관과 움직임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령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에서는 20년 이상의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운동을 많이 하는 것보다 현재 몸 상태를 이해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힐링요가, 아헹가 기반 도구요가, 테라피월요가, 기구필라테스, 번지피트니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동 경험과 신체 상태,
운동 목적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움직임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통증을 참고 억지로 운동하기보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것.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은 바로 그곳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본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 및 운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
또는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운동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글 | 조은성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대표
20년 이상 요가·필라테스 지도
아헹가 기반 도구요가 · 테라피월요가 · 기구필라테스 · 정렬 중심 운동 지도
운동을 시작할 때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로 힘들게 해야 효과가 있을까?”를 고민한다. 땀이 많이 나고 다음 날 근육통이 심해야 제대로 운동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운동 강도는 높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현재의 체력과 건강 상태, 운동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같은 수업을 받아도 누군가에게는 적당한 강도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무리가 될 수 있다. 연령과 운동 경험뿐 아니라 수면 상태, 스트레스, 통증, 부상 이력에 따라서도 적절한 강도는 달라진다.
운동 강도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대화 테스트’다.
가벼운 강도에서는 호흡이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 중간 강도에서는 숨이 조금 차지만 짧은 문장으로 대화할 수 있다. 반면 몇 마디만 해도 숨이 가쁘고 호흡을 자주 멈춰야 한다면 높은 강도에 해당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중강도 운동을 “대화는 가능하지만 노래하기는 어려운 정도”로 설명한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한 경우에는 대화가 가능한 범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느끼는 힘든 정도를 0점부터 10점까지 표현하는 방법도 있다.
0~2점: 매우 편안한 상태
3~4점: 몸이 따뜻해지고 호흡이 조금 빨라지는 정도
5~6점: 힘들지만 자세와 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 정도
7~8점: 대화가 어렵고 집중이 많이 필요한 정도
9~10점: 최대에 가까운 강도
일반적인 건강관리와 체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4~6점 정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 운동 경험이 부족하거나 중장년층, 통증이 있는 사람은 3~5점 정도로 낮추고 몸의 반응을 살펴야 한다.
운동 중 자세가 무너지거나 호흡을 계속 참게 된다면 현재 강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일 수 있다. 특히 관절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거나 어지럼증, 메스꺼움, 비정상적인 두근거림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가슴을 조이는 듯한 통증이나 압박감,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식은땀 또는 실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운동 피로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운동을 중단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근육이 당기거나 힘을 쓰는 느낌과 관절의 날카로운 통증은 구분해야 한다. “아파야 운동이 된다”는 생각으로 통증을 참으면 오히려 회복을 늦추고 움직임에 대한 두려움을 키울 수 있다.
자세 회복과 통증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강도보다 정확한 정렬과 편안한 호흡이 먼저다. 체력과 근력 향상이 목적이라면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저항과 반복 횟수를 점진적으로 높여야 한다.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 해소가 목적이라면 강한 운동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부드러운 요가와 호흡, 이완 수련도 몸과 마음의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 강도는 매일 같을 필요도 없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거나 피로가 심한 날에는 평소보다 강도를 낮추고, 몸의 상태가 좋은 날에는 조금 높여도 된다.
적절한 운동 강도는 수업이 끝난 뒤 몸이 완전히 지쳐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가 아니다. 운동 후 어느 정도의 피로감은 있을 수 있지만, 휴식 후 회복되고 다음 운동을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운동 지도에서는 운동의 양이나 난도만을 높이기보다 참여자의 자세와 호흡, 가동범위와 그날의 컨디션을 살펴 강도를 조절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요가와 기구 필라테스 수업에서도 어려운 동작을 완성하는 것보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오래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동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시간이 아니다. 오늘의 내 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정확하게 움직이고,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이다. 내 몸의 신호를 존중하며 선택한 강도가 결국 가장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운동 강도다.
※ 본 기사는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질환이 있거나 수술·부상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운동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글 | 조은성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대표
20년 이상 요가·필라테스 지도
아헹가 기반 도구요가 · 테라피월요가 · 기구필라테스 · 정렬 중심 운동 지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운동 강도 안내를 참고했습니다.
현대인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목과 어깨가 앞으로 굽고, 허리와 골반 주변이 굳어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아졌다. 몸은 움직임이 부족하면 점차 유연성과 근력을 잃고, 마음은 끊임없는 정보와 긴장 속에서 쉽게 지친다. 요가는 이러한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대표적인 심신 운동이다.
요가를 유연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가는 아사나라고 불리는 자세, 호흡, 집중과 이완을 함께 실천하는 수련이다. 한 자세를 완성하는 것보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를 관찰하고, 호흡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움직이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요가 수련에서는 발의 위치와 골반의 균형, 척추의 방향, 어깨와 목의 긴장 등을 세밀하게 살핀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던 자세와 움직임을 알아차리고 바르게 조절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건강한 움직임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요가는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늘이는 동시에 자세를 유지하는 힘을 사용한다. 따라서 유연성뿐 아니라 코어 근력, 관절의 안정성, 신체 균형을 함께 기를 수 있다. 특히 다리와 엉덩이, 복부와 등처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가를 꾸준히 하면 관절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지고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는 일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요가가 유연성, 근력, 균형과 이동 능력을 지원하여 나이가 들어서도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자세를 반복하면 특정 근육은 과도하게 긴장하고, 반대쪽 근육은 약해질 수 있다. 요가는 척추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며 몸의 앞면과 뒷면, 좌우를 균형 있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바른 정렬을 익히면서 목과 어깨, 등, 허리 주변의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요가가 목 통증과 만성 요통의 통증 및 신체 기능 개선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다만 요가는 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의료행위가 아니며, 통증의 원인과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수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가에서 호흡은 동작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자신도 모르게 숨을 짧고 빠르게 쉰다. 반대로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는 호흡이 자연스럽게 깊고 느려진다. 요가 수련 중 호흡의 길이와 흐름을 관찰하면 몸의 긴장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고, 천천히 호흡하는 과정에서 마음도 차분해질 수 있다.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은 바쁜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 현재의 감각에 머물게 한다. 이것은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 수면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여러 연구에서도 꾸준한 요가 수련이 스트레스 관리와 정신적 안녕, 수면 및 전반적인 삶의 질에 도움이 될 가능성을 보고하고 있다.
요가가 주는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몸을 바라보는 태도이다. 우리는 보통 통증이 심해진 뒤에야 몸의 상태를 살핀다. 그러나 요가는 움직이는 동안 좌우의 차이, 불편한 부위, 호흡의 변화와 마음의 반응을 세심하게 관찰하게 한다.
오늘의 몸은 어제의 몸과 다를 수 있다. 피로하거나 수면이 부족한 날에는 가동범위를 줄이고, 몸이 안정적인 날에는 조금 더 깊게 움직일 수 있다. 다른 사람과 자세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요가 수련의 시작이다.
요가의 효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어려운 자세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나 관절이 불편한 사람은 의자, 블록, 스트랩, 볼스터와 같은 보조도구를 활용하면 된다. 도구는 부족한 유연성을 억지로 밀어붙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몸에 맞는 안전한 범위를 찾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기존 질환이나 부상이 있는 사람, 임산부, 고령자는 수련 전에 의료진과 상담하고 자신의 상태를 지도자에게 알려야 한다. 통증을 참고 자세를 유지하거나 무리하게 관절을 누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련 중 날카로운 통증, 어지럼증,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동작을 멈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가는 몸을 억지로 바꾸는 운동이 아니다. 호흡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알아차리고, 바른 정렬 안에서 필요한 힘과 이완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빠른 결과를 기대하기보다 자신의 몸에 맞는 방법으로 꾸준히 수련한다면, 요가는 오래 움직일 수 있는 몸과 안정된 마음을 만들어가는 든든한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다.
글 | 조은성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대표
20년 이상 요가·필라테스 지도
아헹가 기반 도구요가 · 테라피월요가 · 기구필라테스 · 정렬 중심 운동 지도
참고: 미국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 요가의 효과와 안전성, 세계보건기구 건강한 노화와 요가
▲ 조은성 대표가 싱잉볼을 활용한 이완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 충남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숲에서 보령시청 직원들이 힐링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싱잉볼·테라피 요가로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충전
엄승용 보령시장도 참여… 자연 속 호흡·요가·싱잉볼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는 지난 9월 10일 보령 성주산 자연휴양림 편백숲에서 보령시청 공무원을 위한 힐링 연수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보령시의 ‘직원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엄승용 보령시장도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업무와 민원 대응으로 지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경험하고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된 시범 사업으로, 명상과 스트레칭, 요가, 싱잉볼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수업을 진행한 조은성 요가비움채움필라테스 대표는 숲이라는 공간과 요가, 싱잉볼을 연결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백숲의 바람과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호흡과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몸을 살피는 데 수업의 의미를 두었다.
프로그램에는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챙김과 목·어깨·등·허리의 긴장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 부드러운 요가가 포함됐다. 싱잉볼은 자연의 소리와 함께 고요한 휴식을 경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의 중심은 어려운 자세를 완성하는 데 있지 않았다. 바쁜 업무 중 놓치기 쉬운 호흡과 몸의 감각에 주의를 기울이고, 잠시 속도를 늦추며 자신을 돌보는 것이었다.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한 수업은 자연 속에서 쉼을 나누는 자리라는 의미도 더했다.
보령의 숲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자연 공간과 요가·명상을 연결한 힐링 연수 사례다. 일하는 공간을 잠시 벗어나 몸을 움직이고 조용히 쉬는 시간을 통해, 공직자의 일상에도 자기 돌봄이 필요하다는 취지를 담았다.
글 - 조은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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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20년 이상 요가·필라테스 지도
아헹가 기반 도구요가 · 테라피월요가 · 기구필라테스 · 정렬 중심 운동 지도
관련 기사: [보령시, 직원 대상 성주산 편백숲 힐링 연수 실시]